CULTURE

블랙 다이아몬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과는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침에 출근하기 전 스키와 바이크를 즐기고 오후에는 클라이밍을 하러 갑니다. 이것은 최고의 등반 및 스키 장비를 생산하는 블랙 다이아몬드 직원들에게 일의 연장선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직업과 우리의 삶을 크게 구분하지는 않습니다. 사무실에는 우리의 개를 데려올 수 있고 더우면 반바지를 입습니다. 모든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나요? 이곳에서 보다 흥미진진한 블랙 다이아몬드의 문화를 체험하세요!

FROM THE ARCHIVES: DAWN WALL 2009 – 기록 보관소: 던 월 2009

A look back at the 2009 chapter of Tommy Caldwell and Kevin Jorgeson’s Dawn Wall saga. 2009년에 토미 칼드웰이 케빈 조겐슨과 팀을 이루어 ‘던 월’을 (‘메스칼리토’라고도 알려져 있음) 시도했습니다. 그로부터 6년 후, 이 2인조가 그 루트 초유의 자유 등반에 바싹 근접하고 있어, 매스미디어가 주목하게 되어, ABC, CBS and NBC의 차들이 요세미티 밸리의 바닥을 기어 다니고…

Details

BD ATHLETE WILL GADD CLIMBS NIAGARA FALLS – 윌 개드 나이아가라 폭포를 오르다

헬름 켄 폭포의 물보라로 형성된 오버행 빙벽에서부터 스웨덴의 지하 동굴 빙벽에 이르기까지, 윌 개드는 상상력의 한계에 있는 오지 빙벽 루트 등반에 대하여 이미 많은 경험과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혹한으로 인해 나이아가라 호수 폭포의 물보라로 덮여 있는 끝부분이 샹들리에 모양의 커튼으로 바뀌자, 윌 개드는 다시 한번 전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초등을 하기 위해 사라…

Details

THE DAWN WALL GOES FREE – 던 월 자유 등반

2015년 1월 14일, 토미 콜드웰과 케빈 조거슨이 세계 최고 난이도의 거벽 자유 등반 루트인 던 월(the Dawn Wall)의 자유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케빈 조거슨은 BD 본사로 2009년에 보낸 이메일에서 엘 캐피탄의 ‘던 월’에 대해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이 곳을 등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필요하지만 막상 한 발을 디딜 때마다 너무도 쉽게…

Details

Rjukan: The Power of Water – 노르웨이 리우칸

  노르웨이의 산업도시 리우칸의 지역명은 ‘연기가 나는 폭포’라는 뜻의 리우칸 폭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리우칸은 몇 세기 전 부터 오슬로의 여행가들에게 주요한 관광지였습니다 그들은 리우칸의 폭포를 보기 위해 오슬로에서 하루가 족히 걸리는 트레킹을 마다하지 않았고 리우칸 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고는 다시 오슬로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리우칸 마을의 역사는 풍부한 수력 자원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리우칸의 사업가들은 폭포수의 아름다운 이면에 지닌 힘에…

Details

Peter metcalf – Driven

아웃사이드 tv(Outside Television)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성공적인 등반 장비 브랜드로 알려진 블랙 다이아몬드의 CEO이자 창립자인 피터 맥갈프를 단독 인터뷰했다.

A Question of Risk – Episode 1 위험이란 무엇인가 – 알렉스 호날도

클라이머와 일반인을 통틀어 알렉스는 가장 큰 위험을 감수하는 인물로 꼽힌다. 우리는 위험 요소와 위험한 결과 사이의 중요한 차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알렉스와 함께 앉아서 오랜 시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알렉스는 높이 500미터에 육박하는 대만 101빌딩을 오르려는 자신의 계획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 해주었다.

 

CARABINERS: Use.Design.Engineer.Build.Repeat.

최초의 핸드 메이드 카라비너인 오발 카라비너에서 지금의 혁신적인 후드 와이어와 마그네트론 카라비너까지, 블랙 다이아몬드는 언제나 최고의 카라비너를 만들어 왔으며 이는 블랙 다이아몬드가 하는 모든 행위의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고객과 직원, 후원 선수들과 그 밖의 많은 클라이머들의 요구에 힘입어 다양한 등반 범위를 커버하는 카라비너들을 개발해왔고 그 품질을 사용자들을 통해 증명해왔습니다. 모든 제품은 초기의 설계 단계에서…

Details

Black Diamond History

블랙다이아몬드의 뿌리는 1957년, 당시 18살이던 이본 취나드가 해머와 모루를 가지고 맨손으로 피톤을 두들겨 만들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등반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취나드는 손수 만든 장비를 요세미테로 가져가 그의 낡은 웨건 트렁크에 놓고 팔기 시작했다. 멋지게 디자인된 그의 제품들은 그곳 클라이머들에게 곧 최고의 장비로 인정받게 되었다. 당시는 등반장비가 귀하던 시절이었다. 유럽제 피톤들은 너무 연해서 암벽에…

Deta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