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itted – 밥시 장걸

블랙다이아몬드 후원선수 밥시는 물러서는 법이 없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어려운 크랙 루트의 첫 여성 완등자라는 타이틀부터
아이거 북벽을 하루만에 프리클라이밍으로 완등한 것까지, 밥시의 도전에 한계란 없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는 앞으로 총 세 개의 에피소드에 걸쳐
밥시의 열정 넘치는 모험과 최근 그녀가 세운 등반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소개할 것입니다.

밥시와 야코포: 집

평생을 떠돌이 생활을 하던 밥시와 야코포에게 작년은 그들에게도 새로운 국면이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각자의 고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밥시와 야코포의 집을 한 번 둘러볼까요?

메리 매킨타이어: 체인징 코스

블랙다이아몬드 후원 선수 메리 매킨타이어는 이번 모험을 위해 수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쳤습니다. 그녀를 포함해 팀원 전체가 여자로만 구성되어 있는 메리의 여성 팀은 아이슬란드에서 출항해 스키를 타고 한적한 그린란드의 서해안을 누빌 예정이었죠.

하지만 2월 말 무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기점으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혼돈의 시작과 함께 그린란드로 출항한 그녀가 다시 세상 속으로 돌아왔을땐, 세상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었죠. 아래 “체인징 코스” 영상을 통해 메리의 인생을 바꾼 모험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빅토르 드 르 루: 피레네 산맥

피레네 산맥의 저명한 화강암 절벽의 멀티피치 등반 이후 전례없는 스플릿 보드를 사용한 하강까지, 블랙다이아몬드 후원 선수 빅토르의 모험이 담긴 영상을 지금 만나보세요.

비디오: Nathan Birrien, Pierre Hourticq 사진: Fabian Bodet

템포. 산을 따라가는 길

이 영상은 블랙다이아몬드의 후원을 받는 카일 리차드슨이 그만의 리듬에 따라 산을 오르는 장면을 담았다. 카일 자신은 음악가이기도 하다. 최단시간 트레일러닝 기록부터 로프 없는 단독등반까지, 산을 오르는 모든 동작과 리듬이 자신이 연주하는 드럼 템포와 하나가 되어 선율처럼 그려진다. 토마스 우드슨이 촬영한 영상을 통해 카일이 산을 따라 움직이며 내는 박동 소리를 짚어 볼 수 있다.

블랙다이아몬드 앰배서더 루카 크라이크의 남미 파타고니아 신루트 등반

블랙다이아몬드의 앰배서더 루카 크라이크(슬로베니아)가 루카 린디치와 함께 남미 파타고니아를 찾아 6주 동안 등반을 펼쳤다. 둘 다 이전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몹시 가파른 고산등반 루트에 매달려 사투를 벌여야 했다. 아찔한 고난도 오버행을 넘어서자 그들에게 남은 탈출구란 오직 정상을 넘어가는 것밖에 없었다. 아래는 이들의 초등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