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EVEN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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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시내에서 아웃도어 장비점을 운영한지 얼마되지 않아 산악 스키어 헨릭은 공황장애와 불면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일과 가족, 그리고 산에 대한 열정 사이에서 균형잡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BDTV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여러분과 스웨덴 잠틀란드로 여행을 떠납니다. 헨릭은 최근 스웨덴 주변의 178개 봉우리를 산악스키로 정복한 첫 번째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헨릭은 목표를 완수했을 뿐만 아니라, 균형있는 삶을 살아가는 자신만의 방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에피소드 1: ONE SEVEN EIGHT

THE FORECASTER

사람들은 백 컨트리가 무한한 자유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스키어들이 자유를 찾음에 따라, 이제 누군가는 그들의 결정이 불러올 결과에 대해 인지하고 경고해야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많은 스키어들이 유타의 와사치 산맥을 찾게되면서 눈사태 예보요원 드류 하디는 그들에게 기후 상태는 물론 백컨트리 스키어가 지녀야할 책임 의식을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2: THE FORECASTER

A SIMPLE MACHINE

라 그레이브의 케이블카는 알프스의 스키어들 사이에서 가장 클래식한 아이콘이자 그들의 유일한 이동 수단입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침식과 현대적인 케이블카 운영 정책으로 라 그레이브는 역사적인 도전에 직면해있습니다. BDTV 에피소드 3에서는 르 텔레페리크에 대한 내부자의 견해를 밝히며 이 미지의 세계에 불어오는 불확실한 미래에 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알아봅니다.

에피소드 3: A SIMPLE MACHINE

SHARING THE LINE

블랙다이아몬드 글로벌 후원선수인 밥시 장겔에게 세계에서 가장 험준한 알파인 멀티 피치 루트 중 하나인 벨라비스타 8c를 등반하는 것은 단지 루트를 정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녹슨 피톤과 부서진 암벽에 몸을 맡기며, 그녀와 그녀의 파트너 야콥은 서로에게 완전히 의지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상을 밝고 올라서는 것이 아니에요..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제 경험을 누군가와 함께 공유하는 것입니다.”

에피소드 4: SHARING THE LINE

THE WIDTH OF LIFE

클라이머이자 클라이밍 가이드북의 저자로서 데이브는 콜로라도 주 라이플의 클라이밍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열정을 나누어주는 사람이었습니다. 데이브가 떠나자 그가 개척하던 많은 프로젝트는 미완성 상태로 남았고, 그 중 일부는 여전히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 앰배서더 댄 멀스키는 라이플로 돌아와 볼트를 고정하고 청소하는 방법을 배우며 데이브가 마무리 짓지 못한 루트를 자신의 손으로 완성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것만이 그에게 존경심을 표하는 방법이라고 굳게 믿으며..

에피소드 5: THE WIDTH OF LIFE

THE MASTER OF MOVES

퐁텐블루 숲 속의 바위는 예술가, 그리고 클라이머에게 영감을 주는 놀라운 형태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루트 세터인 잭키는 이곳에서 수십년간 등반을 해왔으며 그가 만드는 루트와 동작들은 모두 퐁텐블루 숲에서 창조됩니다. 잭키에게 있어서 그의 표현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은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에피소드 6: THE MASTER OF MO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