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빈 시걸 : 클라이밍으로의 귀환

블랙다이아몬드 소속 선수 토빈 시걸은 고산의 급경사 면을 타는 스키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눈 속 세계로 들어가 스키어가 되기 전, 그는 과거에 경쟁력 있는 클라이머였습니다. 그는 익스트림 클라이밍의 선두자인 토미 콜드웰이나 소니 트로터와도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그들과 함께 전 세계 여러 곳으로 등반 여행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시걸 선수가 오롯이 스키에 전념하겠다는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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