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NIE TROTTER: THE LAST DAY – 스페인 등반의 마지막 날

스페인에서 보낸 세 번째 블로그에서 소니 트로터가 자신의 14년 간의 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시도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우리가 공항 호텔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멘붕을 겪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주인공은 한 살이 된 우리 아들 ‘타툼’이었습니다. 뭔가 느낌이 안 좋았습니다. 전혀 먹으려고도 하지 않고, 잠도 안 자려 하고 울음을 멈추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를 떠난 이래 우리 애가 처음으로 갑작스러운 신경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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