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KINDER: 30 DAYS IN NORWAY PART II – 조 킨더: 30일 간의 노르웨이 등반, 제 2 편

저는 뉴햄프셔에서 성장했는데, ‘화강암 나라’라는 별명이 딱 어울리는 곳입니다. 뉴잉글랜드는 좋은 날씨가 드물고, 회색빛의 긴 겨울과 습도와 벌레 때문에 겨울 못지않게 끔찍한 여름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뉴잉글랜드는 클라이머가 등반하는 화강암 못지않게 클라이머를 힘들게 만들죠. 노르웨이의 ‘플라탕가’ 사진을 보자마자 저는 무엇에 홀린 듯이 뉴햄프셔를 떠나 이곳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한쉘레렌’ 동굴과 바다, 녹색 삼림이 모두 다 뉴잉글랜드 지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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