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과 스키는 블랙다이아몬드의 모든 것이다. 우리는 암벽과 빙벽, 설산에서 함께 많은 경험을 겪었고, 이 경험은 우리로 하여금 전세계의 모든 클라이머와 스키어를 위해 현존하는 최고의 장비를 만들 수 있게 한다.
그 옛날 이본 취나드의 집 뒷마당에서 해머와 모루로 시작하여, 이제는 3개 대륙에 지사를 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 블랙다이아몬드는 단순히 암벽등반장비를 만드는 그런 기업은 아니다. 블랙다이아몬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걸쳐 우리가 영위하는 스포츠에 깃든 정신, 그것의 가치와 목적을 지지하고 지켜나가는 회사이다.

1957년 이래, 우리의 혁신적인 장비 디자인은 셀 수없이 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것은 놀라운 사람들로 구성된  우리 개발팀의 헌신과 열정,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우리 자신이 클라이머이며 스키어이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블랙다이아몬드는 사용자들의 회사이다. 우리가 바로 그들이다. 우리는 제품의 성능이 얼마나 진화할 수 있는지 원대한 꿈을 꾸는 몽상가이며, 현재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가장 무자비한 비평가 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블랙다이아몬드에서의 신제품, 신기술 개발과정은 끝이 없다.

 

지금 블랙다이아몬드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며 몰입되어있다. 블랙다이아몬드 미국본사, 블랙다이아몬드 유럽, 블랙다이아몬드 아시아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의 무한한 에너지와 열정에 힘입어 전세계 모든 등반가와 스키어를 위한 회사인 블랙다이아몬드의 미래는 매우 희망적이다.